20대 후반 여자입니당
여자들은 다 알겠지만 평소 무리하고 많이 피곤하면 면연력이 약해지면서 몸의 밸런스가 무너져 자궁에도 무리가 팍 옵니다.
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면서 비타민 영양제를 잘 챙겨먹지만 3년 전부터 자궁 건강도 챙겨야 한다는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.
가드넬라, 칸디다는 질내 유산균이 무너지면 금방 찾아와서 매번 병원을 갈 수도 없고, 간다고 해도 계속 약을 챙겨먹거나 일을 하는 저에겐 병원을 주1회씩 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ㅠ 6개월에 1번씩 가는 정기검진도 왤케 지켜서 가기가 힘든지요ㅠㅠ
유사제품인 퍼*트로* , 시크릿** 등을 주기적으로 사용해왔어서 제나셀을 쓰면 비교가 되겠다 싶었죠.
우선 장점!
♡ 타 제품보다 효과가 눈에 띄게 좋음
- 약한염증은 타 제품도 어느정도 잡아주긴 합니다만 제나셀 쓰고 다음 날에 확실히 염증이 없어진다는 느낌을 실감해요.
♡ 가려움에도 효과 굿
- 사용 시 질 내에 삽입해서 넣고 겉 부분에 발라주면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 부분에서 효과를 아주 잘 볼 수 있어요.
♡ 분비물, 질 내 환경 조절
- 염증이 생기면 무분별하게 분비물이 많이 나오거나 분비물 색깔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? 밤에 쓰고 자면 다음 날에 달라진 걸 느낄 수 있어요.
♡ 죽을 듯한 생리통 완화
- 생각해보니 쓰고나서 생리통이 심하지 않고 지나갔었네요. 평온했어요. 평소 생리통으로 굴러다니고 아파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에요. 생리 때가 다가오면 두근두근 거리고 안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엄청하는데... 와 완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. 이번 달은 좀 더 아프다했더니 제나셀 다써서 아파지나보다 합니다.
단점!
단점이 없을까요? 아뇨 있어요.
☆ 사용 시 뜨거움과 따가움의 그 어느 사이
- 처음 사용하고 왁!!!!! 하고 소리를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소중한 피부에 닿으면 뜨거움과 따가움을 느낄 수 있어요.
1회 때의 충격이 너무 강해서 2회 사용 때까지 엄청 고민을 했는데 나름 스킬도 생기니까 할만하고 할 수록 적응이 됩니다.
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즐기세요ㅋㅋㅋㅋㅋ화이팅!
매달 구매해서 질 건강을 챙기려고 합니다.
요즘 몸 건강 생각한다고 하지만 진짜 보이지 않는 질 건강은 챙기고 계신가요?
전 제나셀 리저브 썼는데도 효과가 좋은데 좀 더 고가라인은 어떨까 호기심이 갑니다... 다른 제품들도 분명 좋을 것 같구요.
또 사용하면 후기 남기러 올게욥 총총총
무엇보다 효과를 제대로 보고 계신것같아요~~ 첫사용시 뜨거움과 따가움은 면역력이 약해졌거나
본인도 모르는 미세한 염증이 있으셨으면 마치 상처에 마데카솔연고 바르는 현상처럼 따갑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!
사용하시면서 점차 완화 되실꺼예요~ 걱정없이 사용 해주시면됩니다 ♥
고민하시는 고객님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것같은 후기입니다 ♥
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력과 서비스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^^ 감사합니다~~~♥